좋은 글 모음4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쓸모없다고 판단하면 나는 쓸모없는 사람인가? 그러면 또 다른 어떤 사람이 나를 쓸모있다고 판단하면 나는 쓸모있는 사람인가? 남들이 나를 착하다고 평가하면 나는 착한 사람인가? 사실, 사람들마다 나를 바라보는 시각과 판단들은 사람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같은 현상과 사건을 같이 겪어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마다 그 사건에 대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그렇다면 나는 내 스스로가 나를 쓸모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면 쓸모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내 스스로가 나를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면 나는 쓸모없는 사람인가? 남들의 평가보다는 나의 평가를 기준으로 나를 정의내리는 것이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 더 그럴 듯하게 보일 것이다. 하지만 가끔씩 우리는 몸.. 2024. 1. 19. '그러면 뭐 좀 어때' - 부담을 덜어주고 용기를 주는 말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 나오는 대사 중에 가슴에 와닿는 말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 언제나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밝게 빛나는 사람임을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글로 하루를 상쾌하고 기분좋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시작합니다! "떨어지면 뭐 어때 그땐 또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겠지 ‘그러면 뭐 어때’ 이런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릴 때마다 더 용기를 주거든 가난하면 좀 어때 나이가 많으면 좀 어때 스펙이 낮으면 어때 애인이 없으면 좀 어때 실패하면 좀 어때 이런 말들 부담도 덜어주고 더 도전하게 만들지" ● 출처 :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2024. 1. 18. 우연히 읽은 글귀 중에.. 아난드요가원에서 아난드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부장가아사나Ⅱ 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치르고 있다. 친절하라, 그 어느 때라도 -우연히 읽은 글귀 중에- 2024. 1. 7. 당신을 위한 요가 요가는 한 번 불이 밝혀지면 다시는 꺼지지 않는 불빛이다. 수련이 향상되면 될수록 그 불꽃은 더욱더 밝아질 것이다. 요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마음을 단순하고 평화로운 상태로 되돌리고 혼란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평온한 느낌은 요가 아사나와 프라나야마(호흡)의 수련으로부터 온다. 근육과 뼈를 긴장시키는 다른 형태의 운동과 달리 요가는 부드러운 방식으로 몸에 원기를 불어넣는다. 요가는 몸을 회복시킴으로써 바삐 돌아가는 현대 생활이 불러일으키는 부정적인 감정들로부터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요가의 수행으로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희망과 긍정의 보물 창고를 가득 채울 수 있다. 요가 수행은 완전한 건강과 정신적인 만족에 이르는 길에 놓인 모든 장애를 극복하는 것을 돕는다. 이것은 재탄생.. 2023. 8. 17. 이전 1 다음